[로컬세계 김경남 기자]전북 장수군은 오는 5월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에 장수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새 단장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2억 8000만원이 투입돼 100㎡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신축공사 중이다.

구는 장터가 완공된 후 5월 중 운영자를 선정해 개장과 함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최용득 군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개장하는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장의 역할뿐만 아니라 축제, 관광 홍보 등 장수군 종합홍보관과 안테나숍의 역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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