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곶감 사과 현대화시설건립 추진위 구성

박영훈

| 2015-05-14 13:05:47

▲ 사진제공=함양군
[로컬세계 박영훈 기자] 경남 함양군 서하면에 곶감&사과 상설경매장이 들어선다.


서하면은 지난13일 면사무소에서 안의농협(조합장 이상인) 주관 ‘곶감&사과 경매장 현대화시설 건립’을 위한 추진 위원회 구성했다.


이번 추진 위원회 구성으로 안의농협의 6억 7000만원의 부지 매입비 포함 총 24억 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하면 송계리에 현대화시설건립을 추진된다.


이번 현대화시설건립이 수년 내 완료되면 서하면 송계리 851-1 7723㎡의 부지에 경매장시설(992㎡), 곶감사과 전자경매장비, 4개 상설 직매장(264㎡), CCTV 앰프 경매대 카트 부대시설 등 대대적인 시설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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