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대 투자가 로저스, 조찬회 참석…22일 오전 부산 기장 아나티펜트하우스

▲짐 로저스 회장

[로컬세계 박남욱 기자]세계 3대 투자가로 꼽히는 짐 로저스(78·사진) 회장이 오는 22일 오전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아난티펜트하우스에서 열리는 사단법인 한일터널연구회(공동대표 서의택·이용흠) 조찬회에 참석한다.

로저스 회장은 평소 “남북한의 통일을 앞당기고 한국이 동북아경제공동체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일본의 협조가 필요하며, 한·일간 해저터널 건설이라는 평화인프라가 필요한다”고 언급했다.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로저스홀딩스를 운영하고 있는 로저스 회장은 최근 유망 투자처로 북한과 미래 통일한반도로 지목,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짐 로저스 회장은 미국 예일대에서 역사학 학사학위(1964년)를, 영국 옥스퍼드 베일리얼 칼리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1966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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