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영국 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런던’ 참가

마나미 기자

| 2026-06-19 17:40:44

-21일까지 런던 리젠트 파크서 150㎡ 규모 신라면 단독 부스 운영
-신라면·신라면 툼바 대형 조형물 노출 및 K-포장마차 감성 시식존 마련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농심이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대규모 미식 축제를 무대로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알린다. 지난해 영국 랜드마크 ‘피카딜리 서커스’ 광장에서 진행한 신라면 글로벌 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세계적인 미식 트렌드가 모이는 축제 현장에서도 신라면의 매력을 선보이며 현지 브랜드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농심 영국 테이스트 오브 런던 신라면 홍보 부스 이미지

농심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영국 런던 리젠트 파크(The Regent’s Park)에서 열리는 푸드 페스티벌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에 참가해 신라면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테이스트 오브 런던’은 매년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세계적인 레스토랑의 요리와 최신 식음료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체험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미식 축제다.

농심은 이번 행사의 메인 이벤트 구역인 ‘쿡 스쿨(Cook School)’ 맞은편에 150㎡(약 45평) 규모의 대형 신라면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 외부에는 농심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의 대형 조형물을 나란히 배치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행사장 내 브랜드 존재감을 부각했다.

부스 내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체험존’과 ‘시식존’으로 나뉘어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방문객이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의 핵심 재료를 맞추는 미니 게임을 진행하고, 성공 시 제품을 증정하며 자연스러운 브랜드 체험을 이끌고 있다.

시식존에서는 즉석 라면 조리기를 활용해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를 직접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영국 현지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점을 반영해 한국 특유의 ‘포장마차’ 감성을 살린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K-컬처 체험까지 선사한다.

이번 신라면 홍보 부스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행사장에서 신라면 툼바를 직접 맛본 방문객 로위나(Rowena)씨는 “크리미한 풍미 뒤에 기분 좋은 매콤함이 따라와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호평을 보냈다.

농심 관계자는 “유럽의 최신 미식 트렌드가 모이는 대규모 축제 현장에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한국 대표 라면 신라면의 맛과 한국 문화를 생생하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을 전개해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탄탄하게 다져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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