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광역지부 모여 첫 정책발표

▲ 최기수 이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사)한국헤어디자인협회 제1회 워크샵에서 회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사)한국헤어디자인협회은 8일, 9일 이틀간  대전 서구 장태산 스카이펜션에서 제1회 워크샵을 갖고 기술세미나. 정책발표회 재능기부봉사활동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최기수 이사장을 비롯해 홍인기 단장, 이봉철 부단장, 오형자·채문희 추진위원, 구두회 위원장. 김은진 팀장, 김태규 위원. 안은옥 위원. 김판숙 위원, 성낙형 위원장 차은우 총무국장, 이종훈 홍보이사, 17개 광역 시·도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헤어디자인협회 출범을 자축하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하계 워크샵 및 기술세미나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임직원과 같이 대전지역 어르신들에게 커트, 염색 등 이미용 봉사는 물론 수지침을 놓는 등 봉사활동 펼쳤다.

최기수 이사장은“(사)한국헤어디자인협회는 전국 이·미용 통합 단체로 구성되어 헤어디자인 사업의 기술향상에 앞장 설 수 있는 원동력을 갖췄다”며 “이번 정책발표회 워크숍을 통해 회원여러분의 단합된 모습에 감동 받았다. 뷰티산업의 작품발표회와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회원 여러분의 권위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헤어디자인협회는 지난 2016년 1월 전국 이·미용 통합 단체로 구성됐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취득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