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10일 대전 유성 본사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전기관 계약담당과 관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주먹다짐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조폐공사는 10일 대전 유성 본사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공사 전기관 계약담당과 관계직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공기업의 청렴성 향상 요구에 발맞춰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을 체질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광복 감사는 특강에서 “청렴을 체질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정부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청렴 공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렴 워크숍은 공사 조달부문의 청렴과 역량의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으며 매년 정례 행사로 자리 잡아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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