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명호 기자]‘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 통일 강남구 전진대회’가 지난 30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주관으로 강남구 삼정호텔 에리스 홀에서 개최됐다.

▲김석진 교구장이 주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 김길영 전 강남구 의원, 양인수 한국라이온스클럽 강남 상임고문, 김순희 금시조 평화포럼 회장, 김석진 교구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강남구 지도층 인사·구민이 참석했다.

김석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서울동부 교구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을 희망으로 이끌고 나가기 위한 5대 핵심 정책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하고, 앞으로 가정연합이 나가야 할 방향에 함께 협조하며 전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금천구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의 가정연합이 보다 더 사회와 민족 앞에 큰 애국의 길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이해되는 대회였다”며 “그동안 문총재 내외분의 활동은 크나큰 대사회 변혁운동이었다”고 전제한 뒤 ”가정연합이 그 변혁운동의 확산을 가지고 올 놀라운 핵심 중추기관이 될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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