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강신욱 통계청장은 6일 서울시청을 방문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통계조사 업무 협력과 관련된 면담을 갖고, 성공적인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를 위한 조사구 설정, 등록 센서스 품질개선, 준주택(오피스텔, 고시원 등)의 모집단 자료 수집 등 가구와 주택에 관한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 5년마다 실시된다.(사진=통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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