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경제지주와 농협사과전국협의회는 10월 24일 애플데이를 기념해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햇사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윤수현 농협사과전국협의회장(가운데,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와 농협사과전국협의회(회장 윤수현)는 24일 애플데이를 기념해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햇사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애플데이는 10월에 사과로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이라는 의미에서 2001년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가 지정한 기념일로, 농협은 화해와 용서의 문화 확산과 사과 소비촉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

▲ 농협경제지주는 24일 애플데이를 기념해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2022 애플데이 기념 햇사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농협은 가족, 지인 등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는 보드판 행사와 세척사과 나눔 등을 진행해 시민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왼쪽 세번째부터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 윤수현 농협사과전국협의회장(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남정순 농협사과전국협의회 부회장(영주농협조합장))

▲ 농협경제지주와 농협사과전국협의회는 10월 24일 애플데이를 기념해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햇사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왼쪽부터)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 윤수현 농협사과전국협의회장(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남정순 농협사과전국협의회 부회장(영주농협조합장)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 지인 등에게 보내는 사과 메시지를 행사장 내 보드판에 부착하거나 개인 SNS 업로드한 후 인증한 시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세척사과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농협은 현장 이벤트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해 농협이 엄선한 햇사과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 농협경제지주와 농협사과전국협의회는 24일 애플데이를 기념해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햇사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농협은 가족, 지인 등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는 보드판 행사와 세척사과 나눔 등을 진행해 시민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윤수현 농협사과전국협의회장은 “애플데이에 맛 좋고 영양가 높은 국민과일 사과를 드시면서 그간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이에게 용기 내어 화해를 청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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