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스마트경로당 현판식…어르신 비대면 복지 강화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1-21 20:02:37
마산합포구 신월여성경로당서 개최…2027년까지 250곳 확대
창원시 스마트 경로당 현판식. 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창원시는 21일 마산합포구 신월여성경로당에서 스마트경로당 현판식을 열고,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복지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창원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마산지회장, 시의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경로당 조성의 의미를 함께했다. 행사와 연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시범 프로그램도 진행됐으며, 40여 개 경로당의 500여 명 어르신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스마트경로당은 경로당 내 화상회의 시스템과 스마트 TV를 구축해 노래교실과 건강체조 등 다양한 여가·건강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혈압계, 혈당계, 체온계 등 헬스케어 장비를 갖춰 측정 데이터를 축적하고, 보건소에서 이를 관리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스마트경로당은 어르신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는 복지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2차 연도를 맞아 올해 마산지역을 비롯해 의창구, 성산구, 진해구 등 전 지역에 105곳을 구축하고, 2027년까지 25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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