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그림자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6-19 22:19:11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하얀 그림자
수월 이남규
고고히 서있는 자태
물에 어린 그림자
무얼 그리 생각하나
무얼 그리 바라보나
시간이 멈춘 듯
바람도 안 불고
파도도 안 오고
작열하는 태양아래
그림자마저 하얗다
백로여
세상이 멈추었나
그대 작은 몸으로
붙들어 세웠나
수월 이남규
문학그룹 샘문 부이사장. 한용운
문학, 한국문학, 샘문시선, 대한시
문협, 공무원문학, 완도문학회원.
대한시문협전남지회장. 샘문뉴스
신춘문예 시,수필 당선신인문학상.
.대시협모산문학상최우수상. 한용
운문학상. 2026 샘문학상 우수상
저서: 바람의 연서
공저: 태초의 새벽처럼 아름다운
사랑. 불의 시 님의 침묵. 물돌이
문법 외 다수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