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오는 10일까지 불법 벽보·전단지 정비활동에 참여할 수거보상원 18명을 모집한다.대상은 만 50세 이상 영등포구 주민으로 각 동별(총 18개동) 1명이다. 차상위계층은 우선적으로 참여 가능토록 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건설관리과(02-2670-418 ...
서울 영등포구가 ‘불법 벽보현수막 수거보상제’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지난 해 4월 수거보상제 실시 이후 주민들이 수거한 불법현수막만 3만 8천여 장으로 정비효과가 톡톡히 효과를 보이고 있어 ‘수거보상제 사업’을 확대키로 한 것이다.이를 위해 주민들이 수거한 불법 벽보전단지 중 과태료 부과 ...
서울 광진구가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에 ‘비상벨 시스템’을 설치했다. 31일 구에 따르면지난해 11월 광진경찰서와 공중화장실 환경 및 시설을 진단하고 협의한 결과 기존에 설치된 시스템은 비상벨만 울리고 실시간 대화가 안되는 경고 시스템으로 경찰서에 접수되는 신고시스템이 별도로 필요한 상황이었다.양 기관은 이를개선하기 위해 ...
서울시가 단열창호, 창유리필름, LED조명 등 주택·건물의 에너지효율화 공사비용에 대해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융자지원금액은 총 150억원으로 사업금액의 100% 한도 내에서 주택은 최대 1500만원, 건물은 최대 20억원까지 지원한다.시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도시 체질을 만들기 위해 ’08년도부터 건물에너지효율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