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은2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음식문화개선’ 결의대회를가졌다.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교육원이 주관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무주군지부와 무주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최고의 친절과 미소로 2017 무주 WTF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의 준비에 적극 ...
전북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분양을 시작한 2011년부터 5년 만에분양률96%를 기록했다. 완주군은28일 태양광 구조물 및 전기기자재 등을 생산하는 ㈜금강이엔지와 완주 테크노밸리 산단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금강이엔지는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의 자회사로 지난해 11월 전북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 2호로 등록한 업체이다 ...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무단 설치된 통신기지국과 관련해, 지난 2014년 말 경기도의회에서 ‘전자파 안심지대’ 조례안을 추진한 이재준 경기도의원(더민주·고양2)의 제안 설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관련기사: 주민 몰래 설치된 통신기지국>이재준 의원은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2014년 12월 1 ...
전북 완주군 세수 증가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전북도에 따르면도내 지자체 세수 증가율은 완주군이 18.6%로 가장 높았고 김제시(16.4%), 진안군(11%)이 그 뒤를 이었다.부과액 대비 징수율도 완주군이 96.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전주시와 남원시, 고창군이 동일하게 94%를 기록했다. ...
전북 완주군 산림조합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곶감생산 농가에산림사업종합자금을 융자한다.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융자지원액은 농가당 최대 5000만원 한도에서 3년 거치 7년 상환으로 금리는 연2%이다. 그동안 ‘곶감’은 껍질이 벗겨진 상태의 ‘가공식품’이라는 이유로 농업재해대책법상의 피해보상 대상은 아니었으나 이번 곶감피해로 ...
국민의당 최고위원회는 완주·진안·무주·장수임정엽 예비후보에게 공직후보 자격 및 경선참여 자격을 부여했다고 18일 밝혔다.최고위는 이날 “‘전력 등 부적격 사유에 해당하는 자가 공직선거에서 당선돼 유권자의 검증을 받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예외로 할 수 있다’는 당규 32조 2항을 근거로 공심위에서 이의 제기했던 후보 자격 ...
전북 혁신도시 완주군 이서면 인구가 1만5000명을 돌파했다. 입주가 본격화되면서2014년 9월에 인구 1만명을 넘어섰고 1년 6개월만에 또 다시 5000명이 늘어났다.지난 2012년말 기준 6226명에 불과한 이서면은 전북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 및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인구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
완주문화재단이 2016년 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17일 완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총 42개의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가, 지역마을 등이신청해 20개의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이 선정됐다.주요 지원사업은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2000만원) 지역주민과 예술가 협력(2000만원) 창작공간 지원사업(1500만원) 문화예술교육 ...
국민의당 김정호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가 전주시 일부 예비후보들이 발표한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강한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김정호 예비후보는 “전주시에 출마를 한 후보들의 공약들은 오롯이 전주시민들을 위한 공약이어야 한다”며 “완주·전주의 통합을 거론해 지난 2003년 통합으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렸던 완주군민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