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직무대리 윤성태)은 지난 18일 화요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등 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대군인 채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대군인 채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를 비롯해 △경남창원산학융합원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창원국가산업단지공장장협의회 △경남미니클러스터협의회 △경남글로벌선도기업협의회 △창원시여성경제인연합회의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인사말, 제대군인 군보직 설명회, 협약서 서명 및 교환, 폐회식,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 있는 제대군인을 상시 추천하고,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우선적인 노력 등을 통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윤성태 부산지방보훈청 청장직무대리는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제대군인이 사회에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 채용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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