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22일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직업훈련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부산고용청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1층)에서 직업훈련 만남의 날을 열고 구직자들에게 우수 훈련직종 및 훈련기관에 대한 정보제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훈련참여를 통해 조기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첫 번째인 이날 행사에는 기계설계 및 기계가공분야 훈련기관 6개소에서 참가해 훈련생 1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면 훈련과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일배움카드 상담 및 신청도 가능하다.

송문현 청장은 “이번 행사는 취업률이 높은 훈련직종을 대상으로 하여 우수한 훈련기관에서 참가하므로 구직자들에게 훈련을 통한 재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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