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율동으로 마음껏 뛰며 스트레스 해소…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로컬세계 = 김영호 기자] 무더위로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여름. 서울 중구가 초등학생들이 시원한 실내에서 마음껏 뛰고 웃으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어린이 클럽'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0일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어린이 클럽'은 중구교육지원센터가 여름을 맞아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음악에 맞춰 함께 뛰고 춤추는 참여형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활력을 충전하며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공연 전문 DJ가 맡는다. 1,150회 이상의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다.
'어린이 클럽'은 8월 20일 오후 6시부터 40분간 중구교육지원센터 지하 2층에서 열린다. 중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80명이며, 중구교육보육포털에서 8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중구교육지원센터는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2,769㎡ 규모의 맞춤형 교육·문화 복합공간이다. 진학·진로상담, 부모교육, 어린이 금융교육과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어린이·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든든한 교육 동반자가 되어 주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어린이 클럽' 외에도 요리교실, 수박 키캡 만들기, 웃음을 담은 미술놀이터 등 초등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한 실내에서 마음껏 뛰고 웃으며 스트레스를 풀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여가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중구교육지원센터가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배움터가 되고, 부모에게는 믿고 찾는 교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bkkm99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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