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른쪽 네 번째가 도덕희 총장, 다섯 번째가 알루 완유 외젠 비티 대사. 한국해양대학교 제공

[로컬세계=맹화찬 기자] 한국해양대학교 도덕희 총장은 17일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단(대사 알루 완유 외젠 비티)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실베르 아바 참사관, 김인극 명예영사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이날 대학본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한국해양대 입학 방법을 포함해 양국의 인적·정보 교류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이 교환됐다. 알루 완유 외젠 비티 대사는 향후 코트디부아르 정부에 이날 논의한 내용을 전달해 적극적으로 교류가 가능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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