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김병민 기자] 경기 용인시는 지난 19일 빛나리홈케어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30포(300kg)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병근 대표는 이날 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빛나리홈케어는 2022년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빛나리홈케어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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