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서울 서초구가 예술의전당과 손잡고 22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아동 및 청소년 등 총 80여명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에서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展>을 관람할 예정이다.
특히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展>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배우 이제훈 씨가 깜짝 방문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한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서초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문화 산책> 프로그램이 소외계층의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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