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포털·콜센터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
[로컬세계 = 김영호 기자]연휴에도 의료 공백 없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서울 중구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은 연휴 동안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진료시간 변경 시 응급의료포털을 실시간 현행화해 주민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며, 365온가정의원은 밤 11시까지 진료를 이어간다. 서울가정의원은 14일과 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열어 진료 공백을 메운다.
관내 병·의원 190곳과 약국 293곳은 연휴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연휴 중 진료 기관과 약국 정보는 △다산콜센터(120)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보건복지콜센터(129) △중구보건소 유선 확인 및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재난이나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대응반도 가동된다. 사고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응급처치, 환자 이송 등 신속한 의료 대응이 가능하다.
연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 것은 긍정적이나, 주민들이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안내·홍보 강화가 병행돼야 한다.
로컬세계 / 김영호 기자 bkkm99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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