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지방보훈청장과 각과 과장들이 캠페인을 하고 있는 모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은 지난 16일 부산중앙공원 내 4·19혁명 희생자 영령봉안소에서 각 과장과 함께 ‘4·19혁명 기념일 계기 참배’를 실시하고 4·19정신으로 코로나를 이기자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령봉안소는 4·19혁명 당시 희생된 19명과 부상자 중 이후 영면한 21명의 영정사진을 모시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은 미개최로 결정됐으며, 18일 오후 5시에는 부산중앙공원 내 4·19혁명 희생자 영령봉안소에서 ‘4·19혁명 60주년 희생자 추모 위령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위령제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4·19혁명희생자유족회(이재동 부산광역시지부장) 소수의 회원과 유족들이 참석해 경건한 분위기속에서 축소 진행된다.
한편 부산지방보훈청은 부산교통공사와 4‧19혁명 기념일 계기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부산지방보훈청과 부산교통공사 페이스북에서 19일까지 진행한다. 응모자를 추첨해 총 3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발표는 오는 27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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