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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신월보건지소에서 한달간 주민건강리더 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양천구 제공) |
올해 3년차인 이번 사업은 구 보건소와 서울남서여성민우회가 앞장서 ▲지역사회 건강의제 발굴·해결방안 모색 ▲주민건강교육 훈련을 통한 지역건강 활동가 양성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주민건강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지역네트워크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걷기모임 등 주민건강을 위한 소모임을 운영하며 보건소·구 치매지원센터 등 19개 기관과 연계 운영해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구는 신월권 주민의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건강실천 워크숍’도 계획하고 있다. 소모임 조직 및 건강교육은 신월동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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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는 신월보건지소에서 한달간 주민건강리더 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나로부터 시작하는 건강’을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화재안전대피요령 교육, 바른걷기자세교정 등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교육을 통해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월동 주민들이 지역사회 내 건강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신월생활권 건강생태계 기반조성사업단(2603-01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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