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동구청 경제진흥과에서는 ‘일자리가 넘치는 풍요동구’를 위해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구청광장 일대에서 '2018 동구 JOB 페스티벌' 열었다.

이날 부울경산업주식회사, 토요코인코리아주식회사, ㈜한솔교육 등 30여개 기업체(직접 10개소, 간접 23개소)와 3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또한 창업관을 운영해 창업을 망설이고 도움을 받고자하는 창업자들에게 비젼있는 소규모 창업을 장려하고, 판로개척 및 홍보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올해 '2018 동구 JOB 페스티벌'은 일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돼 지난해보다 한층 세련되고 수준 높은 박람회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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