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제13회 광대연극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부산 광안리 만남의 광장과 인근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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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광대연극제에서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
특히 2013년 부산연극제 대상과 전국연극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운악’이 야외공연에 맞게 변신해 개막공연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수영구 관계자는 “광안리를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연극제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광안대교의 화려한 야경, 토, 일요일 광안리해변 차없는 문화의 거리 공연과 어울려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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