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와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5일, 17일, 18일 총 3일간 3개 대학의 건설 관련 학과 학생 99명을 대상으로 “2026년 부산항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대표 항만이자 세계 2위 환적 거점항만인 부산항을 직접 방문하여 항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하고 항만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산항 신항을 방문하여 대규모 컨테이너 항만의 건설·운영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항만시설과 물류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견학했다.
또한 부산항 안내선 승선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학교 수업 과정에서 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항만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견학을 통해 단순히 항만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부산항이 국가 수출입 물류와 지역 경제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항만산업의 미래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항만을 직접 방문해 보니 항만의 규모와 역할을 실감할 수 있었고 항만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항건설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현장견학이 대학생들에게 부산항과 항만산업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해양과 항만에 관심을 갖고 관련 분야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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