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원양어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점검이 강화된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원양어선의 안전조업을 위해 오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감천항 등에서 노후 원양어선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북태평양과 베링해에 출어하는 저연승, 트롤, 봉수망 어선 등 총 9척으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한국원양산업협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원양어선은 장기간 원해에서 조업하며 기상 변화와 높은 파도에 노출되는 만큼, 해양사고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기관실과 선원실 전기시설 안전 상태를 비롯해 비상 시 사용되는 방수복의 보관 및 착용 상태 등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부산해수청은 출항 전 선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선원 대상 안전수칙 준수도 당부할 방침이다.
정태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원양어선 선원들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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