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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무: 목공을 통해 꿈꾸는 도시재생이 지난 12월 31일 삼수동 화전1·화전1부녀 경로당에 목공예 작품을 기증했다.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꿈나무: 목공을 통해 꿈꾸는 도시재생이 지난 12월 31일 삼수동 화전1·화전1부녀 경로당에 목공예 작품을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태백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2024년 웰컴지구 주민실험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목공 프로그램의 활동 결과로, 작품 기증을 통한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유대 관계 형성을 위해 진행하였다.
이정호 대표는 “해당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목공예 작품을 만들어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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