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윤수 부산시교육감(가운데)이 지난 3일 열린 교대부설초 한마음 운동회에 함께 하고 있다. 부산교육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3일 오전 8시 10분 부산교육대학교 운동장에서 교대부설초 재학생, 가족 등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60회 부초 가족 한마음 운동회’에 참석했다.

이날 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운동회는 우리 아이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기본 질서 의식 신장에 도움을 줘,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지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