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는 지난 1일 춘천고등학교 제58회 동문회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동문회는 동기인 김동균 부시장이 재직 중인 태백시를 방문해 기부를 진행했으며, 회장을 맡고 있는 최종복 동문이 대표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신 춘천고 58회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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