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서 유공자 표창·PC 70대 기부…나눔과 복지공동체 의미 되새겨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경기 용인특례시는 오는 10일 시청 에이스홀과 하늘광장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다.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지역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리는 사회복지 박람회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들이 참여해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시민들은 각 기관이 제공하는 복지서비스와 활동 내용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후 2시에는 시청 에이스홀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사회복지 슬로건 퍼포먼스와 사회복지윤리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PC 기부 전달식,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 지역사회를 위한 디지털 나눔도 진행된다.
㈜크래프톤은 한국IT복지진흥원과 함께 노트북 30대와 데스크톱 40대 등 모두 70대의 PC를 기부한다. 기부 물품은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등 약 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가 시민과 복지 현장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용인의 복지공동체 가치를 널리 알리고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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