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지난 9일 서울떡집에서 시에 추석 명절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을 위한 떡 160상자(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건희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떡집에서 기탁한 후원물품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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