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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도로교통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은 교통안전표지판(44개)과 횡단보도(10개), 신호등(36개), 육교 등의 시설이 설치돼 실제 도로처럼 꾸며져 있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역할을 바꿔가며 양방향 체험이 이뤄지며 횡단보도 앞 신호등에 녹색불이 켜지면 오른손을 번쩍 들고 찻길 건너는 방법도 익힌다.
도로 체험에 앞서 10년 이상 개인택시 무사고 운전자들로 구성된 교통안전교육 교관이 도로교통 법규와 예절, 교통표지판 식별법을 알려준다.
참여를 희망하는 10명 이상의 단체, 유치원, 어린이집은 체험 희망일 3일 전까지 시청 교통기획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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