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에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려는 성금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 주식회사 경동, 태백시에 성금 1,000만 원 전달
주식회사 경동은 지난 10일 태백시에 어르신 보행기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유경 대표이사는 “태백과 함께 상생하며, 지역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경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태백호텔, 태백시에 성금 1,000만 원 전달
태백호텔은 지난 10일 태백시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용철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호텔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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