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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튼튼 알리미 캠페인’ 모습. 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지난 4일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혈관튼튼 알리미 캠페인’을 통해 뇌졸중 조기 증상 관련 건강자료 배부 및 홍보를 벌였다고 8일 밝혔다.
혈관튼튼 알리미 캠페인에는 장성동 주민으로 이루어진 지역 건강 리더인 ‘혈관튼튼 알리미’와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졸중 조기 증상과 대처방안 등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뇌졸중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만큼 대처가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심한두통, 눈의 시야장애, 입의 언어장애, 팔의 마비, 다리의 균형장애 등이 발생함으로, 해당 증상이 나타날 경우 주의해 대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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