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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영 청장.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제28대 금강유역환경청장으로 정복영 환경부 국장이 취임했다.
지난 7일 열린 취임식에서 신임 정 청장은 “국민과 자연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강조했다.
이날 정 청장은 “국민은 우리의 주인이며 우리는 국민과 자연에 대한 봉사자로써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단순히 업무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멘토를 정해 조언을 구하고 역량교육 등 지속적인 자기관리를 통해 맡은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능력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매사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 현안사항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정복영 청장은 제36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환경부 물산업육성과장, 대기관리과장, 기후대기정책과장,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등을 두루 거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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