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조사 완료 후 무이자 자금 지원 등 추가 대책도 검토
농협중앙회는 지난 4월 발생한 우박과 저온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조속한 영농 회복을 위해 약 2억 4천만 원 규모의 영농자재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4월 발생한 우박과 저온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조속한 영농 회복을 위해 약 2억 4천만 원 규모의 영농자재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초 갑작스러운 우박과 급격한 기온 저하로 전국 곳곳에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대표적인 배 주산지인 전남 나주 지역은 착과 불량에 따른 생산량 감소와 상품성 저하가 우려되면서 농가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농협은 피해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영양제와 비료 등 생육 회복에 필요한 영농자재를 신속히 공급해 작물의 생육 촉진과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또한 향후 우박·저온 피해 발생지역에 대한 행정기관의 피해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무이자 자금 지원 등 추가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강호동 회장은“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농협은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하고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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