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토요문화학교 꿈꾸러기 라이브밴드 연주교실’ 제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내달 1일까지이며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6팀(총 30명)을 선정하며 교육비는 없다.
올해로 4년째 진행 중인 토요문화학교는 시민 참여형프로그램으로 주5일제 수업에 따른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인성교육을 위한 사업이다.
오는 4월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운영되며 악기의 이해, 연주, 심화합주 등 프로그램을 통해 악기를 다루지 못하는 아이들이 악기 자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쉽고 재미있게 연주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아이들은 전문 강사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받으며 10주간의 교육 후 열리는 종합발표회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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