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1일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41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 41명은 배속된 소속에서 정식 업무를 시작하기 전 본부에서 산업재해예방교육·청렴교육 등 코레일 직원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할 역량 습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이들은 운전 33명, 토목 6명, 건축 2명으로 구성됐으며 연령, 학력, 전공 등 직무와 무관한 항목을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절차를 통해 선발 됐다.

2일부터 해당 소속에 배치되어 철도인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용우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코레일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철도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항상 염두하고 고객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는 철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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