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보건소에서 지난 11일 태백 요리·제과·제빵·커피 전문학교에서 관내 등록 장애인 및 장애인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원기회복이닭 삼계탕 나눔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장애인 보호자가 함께 요리하며 정서적 유대감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직접 만든 삼계탕을 이웃과 지인에게 나누며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영양 삼계탕을 직접 만들고, 1인당 2인분을 조리해 1인분은 가정에 가져가고 1인분은 감사한 지인이나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또한 삼계탕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해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즐겁게 요리하고 직접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누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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