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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백석민 의장이 15일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 남구의회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백석민 부산 남구의회 의장이 15일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의료 현장 근로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필수노동자’란 국민의 생명·안전과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핵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의료·돌봄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제조·물류·운송·건설·통신 분야 등의 대면 노동자를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이 일상화된 지금도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부터 시작됐다.
최봉환 금정구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백석민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근로자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백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기복 사하구의회 의장, 강건우 남구의회 부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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