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의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가 열리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는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제20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을 비롯해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의원들의 조례 제정 움직임도 활발하다. 이금선 의원은 ‘대전시 유성구 자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하경옥 의원은 ‘대전시 유성구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민태권 의원은 ‘대전시 유성구 치매환자 관리와 지원 조례안’을, 송봉식 의원은 ‘대전시 유성구 국기 게양일 지정과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안’을, 구본환 의원은 ‘대전시 유성구 마을축제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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