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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나눔 쉼터 & 전기체험관 전경.(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와 한국전력공사 태백지사가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한 ‘빛으로 나눔 쉼터 & 전기체험관’의 개관식이 6일 오전 11시 태백 청소년안전체험관 본관 1층 청소년수련실에서 열린다.
‘빛으로 나눔 쉼터 & 전기체험관’ 구축 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 5개월여에 걸쳐 추진해 왔다.
체험관은 ‘안전하고 고마운 전기, 상생과 소통의 장 마련’을 콘셉트로 △전력일반존 △나눔쉼터존 △체험존 △미래존 등을 테마로 구성됐다.
개관 행사에는 류태호 태백시장과 한국전력공사의 상생발전본부장, 경인건설본부장, 강원지역본부장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기념하고 체험한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빛으로 나눔 쉼터&전기체험관’이 지역사회의 상생모델이자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모범사례로 안착돼 타 공기업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빛으로 나눔 쉼터 & 전기체험관’은 한전이 지역 사회의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해 10억 이상의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해 전국 최초의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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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나눔 쉼터 & 전기체험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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