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게릴라 홍보 이벤트 현장. 파주시 제공 |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경기 파주시는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관내 어린이 급식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손씻는 방법 등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캐릭터와 함께 사진찍기 ▲행운의 룰렛 돌리기 ▲허브바질 키우기 키트 제공 ▲손씻기 스티커 증정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종순 위생과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하며, “식품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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