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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단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과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일 단밀마을학교 학생 10명에게 ‘오월의 산타~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오월의 산타~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는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지 못했던 어린이들에게 활기찬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어린이들에게 작은 기쁨이나마 주고자 선물 기념행사를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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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호 민간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씩씩하고 튼튼하게 성장하여 의성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병호 공공위원장은 “소중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내일의 주인공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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