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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이 청소년문화교류활동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교류활동을 위해 중국 동관시에 위치한 동관 중학교 외 2개 학교, 사천성에 위치한 광안우 중학교 외 3개 학교 총 369명이 인천을 방문했다.
중국 청소년들은 인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함께 댄스공연, 밴드공연, 서예 등 각 국의 대표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한-중 청소년 공동체활동, 스포츠활동, 전문체험활동(난타, 바리스타, K-POP댄스 등)을 즐기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양국 청소년들에게 소중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청소년 교류활동이 다양하게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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