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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물.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수원시가 ‘고양이의 날’을 기념해 고양이에 대한 특성과 올바른 보호자 역할을 설명하는 특별 강의 ‘똑똑한 고양이 집사 되기’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교육 참여자 16명을 모집한다.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무료 강의다.
교육은 오는 9월 9일 오후 2~4시까지 영통구 수원시동물보호센터에서 진행되며, 이학범 강사가 ▲고양이 키울 때 노하우, 유의 사항 ▲고양이 심리·행동 분석 ▲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교육→수원시교육통합검색→반려동물 문화교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는 발열 체크, 교육장 방역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교육을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시에는 참여 인원을 10명 이내로 제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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