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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여성축구교실 회원들이 친선전을 펼치고 있다. |
만 25~35세 이하 관내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 3회 운영되며 연습은 매주 월요일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수요일과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
장소는 월요일과 수요일은 난지천인조잔디 축구장, 금요일은 망원유수지 축구장에서 진행된다.
여성 축구교실 단원은 축구 유니폼 등 각종 축구용품을 지원받으며 축구를 처음 접하는 회원들을 위해 볼 터치, 패스, 응용 기술 등 기초체력과 기본기도 가르칠 예정이다.
한편 여성축구교실은 30대 주부들이 주축이 돼 1999년에 ‘신문선과 함께하는 어머니 축구교실’로 첫 출발을 내딛은 후 이듬해 2000년 7월 정식 발족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지난해 경기도의회 의장배, 왕중왕전대회 등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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