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제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오찬회에서 참석자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로컬세계 박재호 기자]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은 7일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 의장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이원종 지역발전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건의사항으로는 의회인사권 독립, 광역의회 의원 보좌관제 도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마련을 위한 건의를 했다.

이날 명현관 의장은 전남지역 현안인 KTX 2단계 구간 조기완료와 세월호 조기 인양을 적극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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