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문화센터·유아공감과 놀이 기반 학습 프로그램 협업… 대상 월령 및 콘텐츠 확대
5월부터 6월까지 현대百 문화센터 총 9개점서 진행, 오는 22일부터 접수 시작

레고 듀플로 인터랙티브 기차 모험(10427)
레고코리아(LEGO Korea)가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영유아를 위한 ‘레고 듀플로 놀이발달’ 원데이 클래스를 실시한다.
이번 클래스는 레고코리아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및 정서 애착 오감놀이 브랜드 ‘유아공감’과 협업해 2년째 진행하고 있는 놀이 기반 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24개월 영유아를 위한 기존 ‘유아공감’ 수업에 더해 창의 미술 놀이를 결합한 18~45개월 유아 대상의 ‘아트플레이’ 수업을 새롭게 추가해 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수업은 올해 신제품인 ‘인터랙티브 기차 모험(10427)’과 ‘3-in-1 야생동물 가족(10446)’ 중 한 가지 세트를 교구로 활용한 월령별 맞춤 놀이 활동으로 진행된다. ‘인터랙티브 기차 모험’은 모터가 달린 기차에 짐을 싣고 장애물을 피하는 놀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집중력 향상을 돕고, ‘3-in-1 야생동물 가족’은 엄마와 아기 동물 피겨를 이용한 역할놀이를 통해 정서와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레고 듀플로 3-in-1 야생동물 가족(10446)
‘레고 듀플로 유아공감’ 수업은 5월부터 6월까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판교점(5/29) △목동점(5/24) △신촌점(5/18) △중동점(5/25) △미아점(5/18) △킨텍스점(5/18) △무역센터점(5/29) △가든파이브점(5/25) △더현대 서울(6/29) 등 총 9개 지점에서 열린다. 특히 5월 넷째 주 주말에 예정된 목동점과 중동점 수업은 부모 2명과 아이 1명이 함께하는 가족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레고 듀플로 아트플레이’ 수업은 △판교점(5/29) △무역센터점(5/30) 등 총 2개 지점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레고 듀플로 제품과 연계한 미술 활동을 통해 표현력이 활발해지는 시기의 아이들이 창의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판교점은 오는 22일부터, 그 외 지점은 오는 23일부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및 수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준비한 이번 클래스는 놀이를 통해 배우고 표현하며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정의 달 가족이 함께 레고 듀플로 클래스에서 놀이가 주는 무한한 상상력과 즐거움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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