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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
국제적으로도 경제 상황은 상황이 좋지 않아서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고 있어 서민들의 가계에 너무 피해가 커진 것은 사실이다. 지금 우리의 현실 앞에는 먹고 사는 문제도 큰데 주변 나라들의 전쟁과 국제 정세가 물가 상승의 원인이 되어 어느 것 하나라도 서민들이 살기에는 좋은 여건은 없다.
심지어 부동산 문제까지도 급등세로 가격이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더 오르고 있는, 실정이라서 무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새 정부의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서민들에게는 부동산 문제는 가장 큰 문제이므로 모든 물가에 영향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서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물가의 영향이다. 먹거리부터 심지어 아이들 교육비 옷값까지도 신경 쓰고 사는 것이 서민들의 생활이다. 그런데 정치적으로 너무나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권력자들이 국민들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아집으로 이 나라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 자신들의 놀이터에서 마음대로 하는 운동과 같이 생각하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달라져야 하는 정치가 아직도 변하지 않고 여,야로 나누어져서 자신들의 권리만 주장하는 정치 공방으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으니 뉴스를 바라보는 국민들은 항상 불안하고 걱정이 앞선다. 정치가 조용해야 국민들이 살아가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이제는 새 정부가 들어서는 시기이므로 국민들의 관심사는 새 대통령을 바라보는 눈이 남다르다. 처음 시작부터 정부 정책이 안전하게 국민들을 잘 살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면 지지율도 엄청 좋아 지지만 처음부터 엉터리로 국민들에게 실망만을 준다면 누가 새 정부를 믿겠는가?
국제적 정세도 지금 우리들의 주변국,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세계인들의 관심거리이며 걱정들이 크다. 그걸로 인하여 국제 물가가 폭등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도 국제적 우방 국가들의 처세이다. 지켜보고 방관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엔과 나토의 회원국들이 강력하게 나가야 한다.
그냥 지켜보고만 있기에는 우크라이나의 민간인들 특히 여성들의 피해와 어린이들의 피해가 너무 크다. 그런데도 장기간 벌어지고 있는 전쟁 속에서 우린 뉴스만 지켜보고 있다. 러시아가 과연 전쟁을 끝내겠는가? 푸틴을 국제 전쟁범으로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를 하여 강력한 처벌을 하여야 한다.
만약 이대로 방치해 둔다면 러시아의 전쟁 폭력은 언제 또 발발할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국제사회가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 유엔의 특수부대 요원들을 파견할 수도 있음을 알리고 우방끼리의 단결된 결속력을 보여 주어야 할 때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장기전으로 러시아의 침공은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을 대부분 죽음으로 몰고 갈 것이다. 여기서 우리나라도 안전하지는 않다고 본다. 물가의 상승도 그렇고 우리나라가 처한 위치상 안전을 담보하기에는 지형적 위치가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북한이다. 그렇다면 우리 정부가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단계로 평화를 보장받는 외교적 정치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이다.
새 정부가 들어서는 단계에서 국내적으로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의 살아남기 위한 골목상권을 살리는 정부 정책은 모든 국민이 살아가는 시작의 등불을 켜는 길이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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